성큼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 뒤섞인 초여름
퍼시스 대구센터에서 팀스의 영업을 맡고 있는 김영주씨에게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경북에서 온 갓 스쳐지나간 봄날의 따스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글, 사진┃퍼시스 대구센터 김영주 (watermoon77@fursys.com)
┃ 편집 ┃팀스 기획팀 이은옥 (unoc2@fursys.com)
안녕하세요? 대구센터 김영주입니다.
팀스 블로그에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가 있어 메일드립니다.
지난 4월이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농암지역아동센터에서 교실에 필요한 가구를 기증을 부탁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농암아동센터에서 처음에 서울의 본사의 기획실에 먼저 연락을 취했다가 기획실에서 지역센터로 연락하라고 해보라고 안내하셨더라구요.
교실에 필요한 가구라서 대구센터에서 팀스 영업을 맡고 있는 제가 최종으로 전화를 받았지요.
농암지역아동센터는 건립된지는 약 10년 정도 됐는데 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는 올 초에 났다고 합니다. 정식 인가 후에 약 1년 정도가 지나야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현재는 일부 기부금이나 기증품 등으로 아동센터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15명, 유치원생 20명 총 35명이 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의 모습
기증을 해 달라고 요구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일단 농암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가보았습니다. 현장을 방문해 보니 대학교에서 사용하다가 폐기하는 것을 가지고 왔는데 필경대 부분이 다 내려 앉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대학교에서 사용하던 제품이라 초등학생들 신체조건에 맞지 않았습니다.
TiTi가 설치된 모습
기증할 품목은 교실용 책걸상 TiTi 시리즈 15조!
색상은 맑게 갠 하늘과 드넓은 바다를 생각나게 하는, 미래와 희망 그리고 미지의 세계를 상상케 하는...(설명이 과한가요? 하하)파랑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파란색은 눈의 보호에 좋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하지요.
돌아와서 기증 품의를 진행하려는데... 여기서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기증과 관련하여 팀스 브랜드 홍보 방안을 확보해서 품의를 작성을 하여고 방안을 찾아보았습니다만...기증 물량이 크지는 않고 그렇게 외진곳까지 신문사나 잡지사에서 오는 것도 힘들것 같고...약 열흘 정도 알아봤지만 결국 윗분들(?)을 설득할만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본사 기증은 포기하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벌써 기증을 해 준다고 말한 뒤라서 달리 방법이 없던 차 농암아동센터가 위치한 경북 상주쪽 대리점에 요청을 했습니다. 다행히 경북4팀(상주대리점) 사장님께서 독실한 천주교 집안이라 기증을 자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건은 상주대리점(경북4팀)에서 기증을 하는 것으로 무사히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5월 19일, 제품이 설치되는 날 새단장한 교실에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선생님들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이곳 농암지역아동센터가 우리 어린이들이 푸른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는 하늘같은 바다같은 곳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시구요~ 건강하세요.
┃기증처 ┃농암지역아동센터(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대전리 66)
┃기증인 ┃팀스 대리점 경북4팀
┃ 품목 ┃TiTi 높이조절형 책상, 의자
사진을 누르시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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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씨가 간만에 좋은 일을 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어지러운 글과 사진을 편집해 주신 은옥님 또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훈훈한 이야기가 많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팀스 홧팅!!!
따뜻한 내용이어서 편집하는 내내 매우 즐거웠답니다
전국 이곳저곳에서 이런 제보가 많이 들어오면 좋을꺼 같네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티티가 저기에 가니 엄청 귀엽고 깜찍해지네요.
특히 어린 아가씨가 볼을 콕 찍고 있는 모습은 거의 모델 수준의 포즈. ㅋㅋ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팀스 제품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꼬마 아가씨 사진에 특히 정성을 들였답니다.
티티가 딱 제주인을 찾을 것 같아 보여요~
정말 좋은일 하셨어요~ 본사 차원에서 이뤄졌으면 하는 아쉬운 맘이 있지만,
대리점사장님께서 좋은 결정 내려주셔서 기증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있었던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김영주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이런 좋은 소식을 자주 들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생기네요~~